2010/03/22

All in vain. Or not.

내가 과연 무엇을 하고있는 건지
이것들이 내게 과연 무엇을 줄 수 있는지
나는 왜 늘 급급한건지

과연 내가 IB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
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걸까
내게 그런 마음가짐이 있는걸까

난 왜 살고 왜 공부하지?
왜 이렇게 치여서 안절부절하지??

내가 45를 받을 수 있을까? 나는 그런 사람인가?
더 노력해야 할 수 있는 것 아닐까?

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
언제까지 노력하는 사람은 빛이나니까
결국에는 나도 빛을 보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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